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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폐업 사유 1위 ‘과당경쟁’(2019.05.26)
작성자 재도전관리자 작성일 2019.05.30

소상공인 폐업 사유 1위 ‘과당경쟁’

10명 중 7명이상은 재기·창업 지원사업 모른다 

 

 

[중기이코노미 채민선 기자]중소기업중앙회는 30일 노란우산공제 가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폐업 소상공인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중 폐업을 사유로 공제금을 받은 501명이 조사대상이다.

 

 

 

 

 

 

조사결과, 폐업 소상공인들은 폐업 전 1년이상~3년미만(30.9%) 영업을 한 경우가 가장 많았다. 5년이상~10년미만은 25.5%였다.

 

 

폐업 사유는 ‘과다경쟁과 경기침체로 인한 매출 부진’이 60.9%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적성, 건강, 가족돌봄 등 개인적 이유(16.8%)’, ‘새로운 사업아이템 발견(4.6%)’ 순이다.

 

 

폐업 이후 소상공인들은 ‘취업, 아르바이트 등 근로자로 종사 중’인 경우가 31.3%로 가장 많았다. ‘같은 업종으로 재창업(28.3%), ‘계획 없음(16.4%)’, ‘휴식 중이며 재창업 준비 중(7.8%)’, ‘휴식 중이며, 취업 준비 중(7.6%)’이 뒤를 이었다. 

 

 

한편, 정부에서 제공하는 폐업 소상공인의 재기 또는 창업 관련 지원사업을 활용한 경험은 11.6% 수준에 머물렀다.

 

 

지원사업 중 ‘재도전특별자금’을 이용한 경험이 있다는 응답이 8.8%로 가장 높았다. 지원사업을 활용하지 않은 이유로는 ‘지원사업이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는 응답이 72.7%에 달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정책홍보를 강화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원문보기 : http://www.junggi.co.kr/article/articleView.html?no=2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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