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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중진공, 창업 실패 기업들의 재도전 지원한다(2019.02.22)
작성자 재도전관리자 작성일 2019.02.22

중진공, 창업 실패 기업들의 재도전 지원한다 / 2019.02.22

 

 

[파이낸셜뉴스 오성택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창업에 실패한 경험을 가진 재창업자들의 도전을 지원한다.  

 

중진공 경남본부는 오는 25일 경남본부 회의실에서 ‘중진공 경남 피닉스클럽 결성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결성식은 윤승갑 경남피닉스클럽 초대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 34개 회원사와 정진우 중진공 혁신성장본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와 전문가 특강, 정책자금 활용방법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신임 경남피닉스 클럽 회장인 윤승갑 농업회사법인 비엠푸드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사회가 실패한 기업인에 대해 우호적인 편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공개적인 모임활동이 없었다”면서 “이번에 클럽이 출범하면서 비슷한 처지에 있는 CEO들과 교류·소통을 통해 경험과 노하우를 고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진공은 지난 2010년부터 실패경험이 있는 재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에 필요한 시설 및 운전자금 지원을 통해 지난해까지 3200여 업체에 총 5160억 원을 지원했다.
문제는 이들 재창업자들에게 1년의 멘토링 기간 외 중진공 지역본부나 재도전 기업 간 소통채널이 없어 고립돼 왔다는 점이다. 


이에 재창업 기업 간 소통채널 구축을 위한 피닉스 클럽이 결성되면서 중진공과 유관기관의 지원시책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회원사 간 경영애로사항 극복 노하우 전수, 정부시책 활용 경험 공유 및 거래알선 등을 통한 소통채널이 마련돼 재도전기업의 생존율(성공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이원 중진공 경남본부장은 “지난해 정책자금 지원업체에 대한 연대보증을 폐지해 실패에 대한 부담을 완화한 바 있다”며 “지역별 재도전 클럽 결성으로 기업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성공사례가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 피닉스클럽은 △기업경영 성공사례 벤치마킹 및 실패사례 극복 경험 공유 △회원사 상호간 생산 기술협력 △전문가 특강을 통한 경영자질 함양 △중소기업 유관기관 시책정보 실시간 공유 등 회원사 발전과 성장을 위해 매월 1차례 정례모임과 SNS소통채널을 통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원문보기 : http://www.fnnews.com/news/201902221356014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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