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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더 많은 실패, 보다 빠른 실패(21018.09.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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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재도전관리자 | 작성일 2018.10.02 | |
[헤럴드경제] 더 많은 실패, 보다 빠른 실패(21018.09.20)
중국 전국시대의 사상가인 순자의 권학(勸學)편에는 ‘공재불사(功在不舍)’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성공은 포기하지 않는 데 있다’는 뜻의 이 말은 동서고금을 통틀어 여전히 유효하다. 최근 중국 대학생들에게 가장 존경하는 기업인으로 꼽힌 마윈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 그룹을 설립하기까지 8번의 실패를 겪었다. 영국의 스티브잡스로 불리는 제임스 다이슨 또한 5000번이 넘는 실패 끝에 사이클론 방식의 먼지봉투가 없는 혁신적인 청소기를 개발했다.
마윈과 제임스 다이슨의 사례처럼 기업은 성공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실패를 거듭한다. 기업의 실패가 재도전으로 이어지지 않고 막을 내린다면 그간 기업이 쌓아온 기술과 사업노하우는 사장되고 만다. 실패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경험의 가치가 분명히 존재함에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오히려 실패자라는 사회적 냉대와 편견으로 기업들이 재도전을 두려워하는 것이 현실이다.
(계속)
원문보기: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920000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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