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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위기의 中企 구하기…기업銀의 상생금융(2018.08.28)
작성자 재도전관리자 작성일 2018.08.28

[매일경제] 위기의 中企 구하기…기업銀의 상생금융

 

 기업은행은 부실징후가 있는 중소기업의 회생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개선업무규정` 제정, `체인지업(워크아웃)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7월 제정된 `기업개선업무규정`은 구조조정과 경영정상화 지원 등 기업 개선 업무에 대한 기본적이고 포괄적인 사항을 명시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워크아웃(Work-out) 대신 체인지업(Change-up)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 퇴출을 의미하는 아웃(out)보다는 기업을 변화(change)시켜 업(up) 하는 기업 재기의 의미를 강조한 것이다. 지난해에는 269개사(여신액 1조3785억원)를 체인지업 신규 지원했다.

 

특히 작년에는 대우조선해양 협력 중소기업, 사드 피해기업, 한국GM 협력기업 등 경영 환경 변화에 취약한 중소기업의 신용위험을 점검하고 선제적 구조조정 지원에 힘썼다.  

또한 기업은행은 효율적인 재기 지원을 위해 유암코와 공동으로 1000억원 규모 중소기업 전용 구조조정 펀드를 조성하는 한편 M&A, 캠코와의 Sale & Lease back, IBK동반자 구조조정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 이러한 체인지업 프로그램을 통해 약 60% 기업이 정상화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올해 7월 말까지 114개사(5107억원)를 체인지업 신규 지원했고, 현재 434개사(여신액 2조2614억원)에 대해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 이영욱 기자

 

 

원문 보기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538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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