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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마트공장 날개`다니…생산성·일자리 飛上(2018.08.14)
작성자 재도전관리자 작성일 2018.08.16

[매일경제] `스마트공장 날개`다니…생산성·일자리 飛上


 중진공은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지원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제조현장 혁신을 견인하고 있다. 스마트공장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3300억원 규모 제조현장스마트화자금을 신설했고 4차 산업혁명 분야에 연간 1조원의 정책자금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

 

중진공은 스마트공장을 운용할 수 있는 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중소기업연수원에 실습용 미니 스마트공장인 러닝팩토리를 개소해 실시간 생산 정보, 빅데이터, 첨단센서 등 스마트공장과 운영 기술을 교육하고 있다. 내년에는 전국 5개 연수원에 스마트공장 확대 설치를 추진해 지방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도입을 통한 혁신성장과 지역인재 양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2년까지 스마트 제조인력 5만명 육성이 목표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스마트공장, 드론, 자율주행차 등 혁신성장 8대 선도사업과 한류, 바이오 등 10개 분야에서 유니콘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기관의 정책 지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속도감 있게 원스톱으로 지원해 중소벤처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영욱 기자

 

 

 

원문보기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508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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