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유일, 알루미늄 선박 건조로 방향 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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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장기 불황으로 관련 업종 내 중소기업 피해가 심해지고 있다. 전남에 위치한 대불산업단지공단의 경우 지역경제를 좌우하는

현대삼호중공업의 선박 수주물량 감소로 공단 내 입주기업의 매출과 수익성은 물론 고용상황까지 나빠진 실정이다. 

/고재만,석민수,부장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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