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재기엔젤펀드` 첫 출범
전 회장이 죽기 위해 찾았던 죽도는 2011년 이후 전국의 실패한 사업가들의 재기를 돕는 '힐링캠프'로 탈바꿈했다. 국내 첫 민간재단인 '재기중소기업개발원'이 바로 그곳이다. 이곳에선 연간 4회 사업에 실패한 기업가들의 재기를 돕는 4주간의 합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안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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