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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스타트업 밸류업] <7>바이오뱅크 "재도전 창업자 경험·전문성 녹였다" (2016.07.31) |
작성자 재도전센터 관리자 |
작성일 2016.08.02 |
[스타트업 밸류업]<7>바이오뱅크 "재도전 창업자 경험·전문성 녹였다" “실패를 딛고 다시 도전했습니다. 25년 경력과 전문성을 녹여냈습니다.” 박성식 바이오뱅크 대표는 재도전 기업인이다. 박 대표는 의료업계에서 약 25년 동안 기술영업을 했다. 2000년 신속진단키트 개발업체를 창업했지만 2007년 문을 닫았다. 박 대표는 7년간 절치부심한 끝에 바이오뱅크로 2013년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박 대표는 자동 채혈기부터 암 진단기까지 다양한 의료기기 제품군을 출시, 개발 중이다. 그는 “자동 채혈기와 혈관 투시기는 안정적 수익을 확보하기 위한 중간단계”라며 “향후 암 진단기 등 제품 판매 군을 넓히기 위해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 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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