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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특별기고] 실패 기업인의 재도전 (2016.07.14)
작성자 재도전센터 관리자 작성일 2016.07.15

[특별기고] 실패 기업인의 재도전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평균적으로 1년에 자영업자 약 100만 명이 창업을 하고 약 80만 명이 폐업을 한다. 또한 신생업체의 경우 1년 후 생존율은 59.8%, 5년 후 생존율은 30.9%에 불과하다. 따라서 다수의 실패 기업인이 생길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그러나 사업실패 후 재도전 기업의 1년 후 생존율은 97.2%, 5년 후 생존율은 73.3%로 사업실패 후 재도전 한 기업의 생존율은 최초로 창업을 한 기업보다 압도적으로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서 사업실패는 낙인과도 같다. 특히, 실패 기업인의 재기는 관련 제도가 마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는 일반 국민들이 실패한 기업과 일부 실패기업의 분식회계, 고의부도, 기업자금유용 등 실패기업인의 도덕성을 관련지어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수의 성실히 경영하고 실패한 기업가에게는 다소 억울한 편견이 아닐 수 없다. / 최규흥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서부지부 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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