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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정문술 “실패도 자산… 벤처 지망생들, 두려워말고 도전해야”(2016.06.30)
작성자 재도전센터 관리자 작성일 2016.06.30

정문술 “실패도 자산… 벤처 지망생들, 두려워말고 도전해야”

사실 정 창업주 역시 실패로부터 시작했다.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중앙정보부에서 18년간 일하다 갑작스레 해고된 그는 퇴직금의 반을 한 부품업체에 투자했다가 사기를 당했다. 엉겁결에 빚더미뿐인 공장을 인수했고 결국 1년 만에 회사 문을 닫았다. 1983년 남은 퇴직금 반으로 미래산업을 창업한 그는 친척들의 돈까지 끌어다 기술 개발에 쏟아부었지만 성공은 쉽게 이뤄지지 않았다. 지옥과 같았던 1988년에는 수면제를 들고 청계산에 올랐다 발길을 되돌리기도 했다.
그는 회고록에 “실패도 자산이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한 번 실패한 사람을 낙오자 취급한다. 그 때문에 모두들 실패하지 않으려고 현상 유지에만 집착한다. 벤처기업이라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고 적었다.  / 김창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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