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 실패는 달콤한 성공의 열매…혁신적 실패사례 공모전

주영섭 중기청장은 "이번 공모전 추진으로 혁신적 실패가 창조적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더 큰 성공으로 나아가는 과정이라는 인식을 확산할 것"이라며 "실패하더라도 재도전을 지원하는 인프라를 조성해 인재가 창업에 뛰어들 수 있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만 있으면 융자가 아닌 투자를 받아 창업할 수 있도록 벤처투자 활성화를 유도해 사업실패로 인한 신용불량자 발생을 막고 재도전을 쉽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전병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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