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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재기 성공 기업인 `아름다운 기부` 잇달아
작성자 재기지원 담당자 작성일 2016.01.18

재기 성공 기업인 `아름다운 기부` 잇달아

발행일 2015.04.01

 

후배 기업인 교육을 위해 써달라며 재기에 성공한 기업인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중소기업청과 재기중소기업개발원에 따르면 ‘재도전 중소기업 경영자 힐링 캠프’를 통해 재창업에 성공한 기업인의 아름다운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주인공은 재기중소기업개발원이 운영하는 죽도 힐링캠프에서 재기 발판을 다진 유정무 아이알티코리아 사장, 최봉석 보림제작소 사장, 예상철 위비즈 사장이다. 
이들은 재창업해 얻은 수익 일부를 힐링캠프를 운영하는 데 활용해달라며 총 400만여만원을 기부했다.
유정무 아이알티코리아 사장은 “아직은 비록 작은 금액이나 힐링캠프를 통해 재기의 기회를 잡은 만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또 다른 중소기업인이

좌절하지 않고 재기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아이알티코리아는 세계 최초로 초소형 불꽃감지기를 개발, 유 사장이 재창업한지 2년만에 50억원대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 
죽도 연수원은 전원태 엠에스코프 회장이 중소기업인 재기를 돕기 위해 설립한 연수원으로, 연간 4회 ‘재도전 중소기업 힐링캠프’를 열고 있다. 
2011년 설립 후 올해 3월까지 총 13기 257명 기업인이 연수원을 거쳤으며, 이중 130여명이 재창업에 성공했다. 

 

신선미 기자 | sm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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