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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브리핑] “실패에서 배운다”…혁신적 실패사례 공모전
작성자 재기지원시스템 담당자 작성일 2014.08.18

“실패에서 배운다”…혁신적 실패사례 공모전

 

중기청-미래부, ‘재도전의 날 행사’ 등 부대행사도 풍성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중소기업청과 미래창조과학부는 “‘새로운 시선, 힘찬 재도전!’을 기치로 혁신적 성실 실패기업인의 발굴·육성을 통한 재도전성공사례 창출을 위해 민관 공동으로 ‘혁신적 실패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창조경제에서의 실패와 재도전의 중요성에 대한 양 기관의 공감대 형성을 토대로 지난 3월 ‘중기청-미래부 정책협의회’시 합의된 협업과제 중 하나다.

실패에 대한 사회적 인식전환 및 재도전 지원문화 확산을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과 KAIST(기업가정신연구센터)가 공동주관기관으로 민간은행(산은·기은·우리), 아산나눔재단, (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서울산업진흥원(서울시 산하 창업지원기관) 등이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공모내용은 창의적 아이디어에 기반한 혁신적 제품 및 서비스 업종 창업 실패사례로 창업과정, 위기·실패 원인분석 등 생생한 체험담과 향후 사업계획(선택사항)을 18일부터 10월 17일 중 온라인 사이트(www.rechallenge.or.kr/)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아울러 실패의 가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대국민 인식개선을 위한 이벤트성 ‘소소한 일상 실패 스토리’ 및 ‘재도전 캐치프레이즈’ 공모도 병행하며 우수작 선정 경품도 지급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실패경험 공개를 기피하는 사회적 정서를 고려해 참가자들에게 시상(상장 및 총상금 2400만원)과 함께 재기교육(내적치유 및 역량강화)-맞춤형 사업화사업-투·융자로 이어지는 연계형 재창업 지원이라는 획기적인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먼저, 엄정한 심사를 거쳐 미래부장관상, 중기청장상 등 총 9편을 시상하며, 시상탈락자 중 우수자(약 20여명)를 선별해 차년도 재도전 지원사업(힐링캠프 등) 우선참여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실패는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그 자체로 가치 있는 경험·자산(실패는 창조경제로 가는 오답노트)’이라는 사회적 인식 전환을 위해 '재도전의 날‘(11.26) 행사와  ’재도전 인식개선캠페인‘(9월~11월)도 함께 추진된다.

특히, ‘재도전의 날’ 행사는 ‘동 공모전 시상식’, ‘재도전 컨퍼런스 및 토크콘서트’, ‘재기의 전당 전시관 운영’, ‘실패 및 재도전에 대한 사회적 선언 채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이번 공모전 추진으로 실패에 대해 보다 관대한 문화가 우리 사회에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러한 변화가 우수인력 도전적 벤처창업 활성화 등 창조경제 확산의 계기로 승화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 중소기업청 재도전성장과 042-481-4530

 

[원문출처 : http://www.korea.kr/policy/economyView.do?newsId=148782696&call_from=naver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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